대한항공이 3월 18일 이사회를 열고 조원태 총괄부사장을 대한항공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원태 신임 대표이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외아들로, 여객화물 영업과 기획 부문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에 선임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3월 18일 이사회를 열고 조원태 총괄부사장을 대한항공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원태 신임 대표이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외아들로, 여객화물 영업과 기획 부문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에 선임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