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곽노상)가 4월 1일 코레일네트웍스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도약을 위한 ‘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서비스 일류기업 코레일네트웍스’를 새 비전으로 선언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수익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수익증대 지속 성장 ▲고객 서비스 혁신 ▲경영효율화 ▲창조적 조직문화 등 4대 전략과 12대 전략 과제도 함께 제시하였다.
곽노상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취임 시 제시한 주요 경영 철학을 토대로 새로운 비전과 전략 등을 설정 및 발표함으로써 철도 전문 서비스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곽노상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미션과 비전 재정립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코레일네트웍스가 되겠다”며, “코레일 그룹과 가치 향상과 국민행복을 위해 ‘더 행복한 고객, 더 가치 있는 철도 기업’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는 코레일네트웍스는 코레일 그룹의 대표 계열사로 역무 서비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KTX특송 서비스 등 미래성장 동력 사업을 펼치고 있는 철도 서비스 전문 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