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29일 공단의 미션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본부를 방문해, 취약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기금 전달 행사를 시행했다.
공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7월 22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부터 운전면허 취득 조력까지 취약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 도로교통공단의 방송 인프라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국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TBN 교통방송에 사연을 소개하고 나눔 모금방송을 통해 사회모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달 행사에 참여한 김인규 도로교통공단 경영전략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취약계층의 사회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이 되길 바란다”며 “도로교통공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