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0일 해진공과 ‘글로벌 물류 공급망 경쟁력 제고 및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소재 롯데호텔(사이공)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물류 인프라, 친환경 선박 관련 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사업기회 발굴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 경쟁력 있는 금융구조 모색 및 투자 지원 ▲국내 수출입 기업 물류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등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베트남 콜드체인 물류센터 건설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지역 물류 거점 구축 △암모니아 추진선 도입을 통한 친환경 해상운송 사업 △특수 컨테이너 투자 등에 향후 약 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글로벌 물류 인프라 운영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입 물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온라인(SNS)에 올리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안녕(Bye)’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레일은 지난 3월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고 △열차와 역의 폐플라스틱· 유리병 등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홍보 △자원순환 공동 캠페인 △화학섬유, 식품용기로의 재자원화 등 순환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KTX 20주년 기념 머그컵을 제작하고, 페트병과 안전모 등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저탄소·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를 운영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ESG경영과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문희 사장은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이 2조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물류 운영 효율 향상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10.4% 늘어난 1,094억원, 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은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했다. 해외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및 셀러 고객 유치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전년 동기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CL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8% 각각 증가했다. 고객 맞춤형 물류 컨설팅 수주, 자동화 및 데이터 관리 기반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가 반영된 결과다. 글로벌사업의 경우 포워딩 특화물류 확대로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3.9% 성장한 1조763억원을 기록했고 건설부문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인공지능공학부 윤택한, 이지현, 엄찬 학생(지도교수 신동훈)은 사단법인 대한기계학회에서 주최한 전국규모의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쓰레기 수거 지원을 위한 자율운항보트 개발 및 실증’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공학부 신동훈 교수 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환경 정화에 최적화된 자율운항 보트의 하드웨어부터 인공지능 기반 제어 소프트웨어까지 직접 개발해 해양환경에서 쓰레기 수거 지원실증을 진행하며 그 실효성을 인정 받았다. 해당 보트는 특히 국립한국해양대 인공지능공학부 교과과정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자율주행자동차 제어시스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상상황에서도 보트가 목적지까지 강건하게 도달할 수 있는 다중경로 기반 무인자율 항로추적 알고리즘을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자율운항보트의 효과적인 쓰레기 수거 지원을 위해 부산시 영도구의 지역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쓰레기수집 장치인 스위퍼를 자체 설계 및 적용하여 우수한 수상환경 정화 능력을 검증했다. 수상자 이지현 학생은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물위의 로봇청소기’를 목표로 현재 개발중인 쓰레기 수거지원 자율운항 보트의 악천후 상황 경로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자성대부두에서 옮겨가는 한국허치슨터미널의 원활한 운영과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부산항 신감만·감만부두 건축시설물 증축 설계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 BPA는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에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복합건물, 옥외주차장, 근로자 대기소 등 건축시설물 6동을 2026년까지 증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3년 11월 건축기획을 완료하고,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의 공공건축 사전검토 및 공공건축심의를 거쳤으며, 지난 4월 제안공모를 통해 설계사를 선정했다. 착수 보고회에는 BPA, 한국허치슨터미널, 설계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용역 진행계획을 공유했으며, 설계 주안점에 관해 논의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허치슨터미널은 북항 2단계 재개발에 따른 자성대부두 운영 종료를 앞두고, 지난해 공개경쟁입찰에서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돼 지난해 10월부터 단계적인 이전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의 운영사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DPCT)이 신감만부두를 반납함으로써, 이전작업이 본격화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부두 내 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택배서비스 부문 1위에 ‘롯데택배’ 브랜드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가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각 부문별 1위를 발표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회씩 진행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안재용 라스트마일(Last Mile)본부 LM기획혁신부문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롯데택배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BCLI, Brand Customer Loyalty Index) 종합점수 27.36점(만점 30점)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브랜드 신뢰 ▲재구매 의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롯데택배가 단순 배송을 넘어 고객들의 일상을 늘 함께하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다양한 혁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이 극대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가 지난 8일 베트남 북부 박린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신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8년간 평균 21.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번 물류센터 인프라 구축으로 베트남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신물류센터는 대지면적 37,000㎡ 연면적 26,700㎡ 규모로 특히 북부 지역에서는 급식업계 최초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로 대형 산업단지 내 위치하고 있어 향후 사업 확장에 용이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 베트남 신물류센터는 전 과정에 콜드체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식품연구소와 조리아카데미 등 기술연구시설도 센터 내에 포함했다. 이에 식자재 잔류 농약, 미생물에 대한 자체 검사와 분석이 가능해 식자재 안전성을 높이고 식음 R&D 역량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신물류센터를 통해 선제적인 인프라를 확보하여 북부 산업단지에 위치한 고단가 급식 고객사 수주는 물론 베트남의 경쟁력 있는 식자재를 기반으로 한 스페셜티 상품 트레이딩 등 베트남 식자재 유통사업 또한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글로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고위직의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고위직 청렴슬로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IPA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동조합위원장, 부사장, 부서장·팀장을 포함한 41명이 솔선수범해 청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임직원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IPA의 청렴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슬로건을 참여자가 직접 자필로 작성해 전사에 전파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로 지난달 8일부터 마지막 참여자가 슬로건을 게시할 때까지 운영된다.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경규 사장은 지난달 8일 사내 게시판에 ‘튼튼하고 강한 조직은 조직구성원의 청렴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라는 청렴 메시지와 함께 청렴을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IPA는 청렴 문화 확산 및 임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 제고를 위해 고위직이 직접 작성한 청렴슬로건에 대해 공감 문구를 작성하는 '슬로건 댓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고위직의 청렴 실천 의지가 모든 임직원에게 확산되길 바란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9일(목)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튀르키예투자청과 공동으로‘튀르키예 바이오제약 세미나 및 전문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튀르키예에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제약 산업의 현지 진출 관련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무라트 타메르(Murat Tamer) 주한튀르키예대사를 비롯한 유관 기업/기관, 학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 비즈니스 환경, ▲바이오제약 산업 및 인센티브, ▲진출 성공사례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 교역액이 작년 기준 10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상호 경제교류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교역 비중이 높은 바이오제약 등 유망 분야에서 협력이 더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임유진 전문연구원은 “튀르키예에 진출한 우리 기업은 중간재 제조업의 비중이 높고,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해 인근국에 수출을 병행하고 있다”라며, “젊은 인구로 구성된 내수시장과 OECD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 성장세가 튀르키예의 잠재력”이라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 핵심 에너지원인 액화수소 관련 운송사업을 선점해 향후 수소물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액화수소 운송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액화수소 운송사업은 CJ대한통운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작하며 현재 운송 가능한 유일한 물류업체다. 8일 SK E&S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에 따라 액화수소 운송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는 하루 90톤, 연 3만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CJ대한통운은 여기서 생산된 액화수소의 전국 운송을 맡았다. CJ대한통운은 SK E&S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에서 생산된 액화수소를 전용 특수 탱크트레일러에 실어 전국 각지 충전소로 운송한다. 현재 충전소는 인천 가좌 등 총 6개소로, 버스 등 수소차량들이 이곳에서 충전해 운행하게 된다. 액화수소 충전소는 향후 전국 40개소까지 확대될 예정으로, CJ대한통운은 이에 발맞춰 탱크트레일러 차량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액화수소는 상온에서 기체 형태로 존재하는 수소를 영하 253도의 극저온 상태로 냉각해 액체 형태로 만든 수소다. 기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