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5일일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지연 재발 방지 대책 등 공항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강호인 장관은 “인천국제공항은 우리나라의 관문이자 내외국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임”을 강조하고, “이번 수하물 지연과 같은 여객 불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설 연휴 등 내·외국인이 일시에 공항을 이용하는 날을 앞두고 있고, ‘17년에는 제2터미널이 완공되는 만큼, 수하물 시스템을 포함한 출입국·보안검색 등 17년까지의 공항운영 전반에 대한 대책의 철저한 보완을 당부했다.또 만일의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서는 시뮬레이션, 모의 훈련을 수차례 반복하고 조기에 정상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보고와 효율적 지휘체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호인 장관은 “인천공항이 세계 초일류 공항이라는 자부심을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데, 그 명성이 퇴색되지 않도록 모든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동탄역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을 방문, ‘16년 개통을 앞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장관은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및 개통준비 현황을 보고 받고, "국토의 X자형 고속철도망 완성을 통해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이 넓어져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국민의 기대에 걸맞은 높은 수준의 품질을 달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고속철도 시설을 이용할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여 적기에 완벽한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개통까지 안전문제에 대해서만큼은 긴장감을 유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여 즉각 조치를 취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 을 주문했다. 강 장관은 수도권고속철도 율현터널 건설현장을 둘러보면서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얼마 남지 않은 개통까지 다시 한 번 힘을 내달라”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신년 정책행보 첫 행선지로 인천신항을 찾아 무역 1조 달러 재달성을 위해 수출지원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황교안 총리는 이날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최일선 경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황 총리는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으로부터 인천항 운영 및 신항 개발 현황과 계획을 보고 받고 “대한민국의 수출 동력을 살리는데 있어 인천신항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한-중, 한-베트남 FTA로 열릴 기회를 인천신항이 잘 살려 수출을 활성화하고 우리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대한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이후 부두에서 하역작업을 진행하던 현장 근로자들을 만나 “휴일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선적에 노력하는 여러분이 진짜 산업역군”이라며 “여러분의 역할 한순간 한순간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격려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31일 인천신항과 극지연구소(인천시 연수구 소재)를 방문했다. 김 장관은 인천 신항에서 대(對)중국 수도권 관문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선광 컨테이너부두)의 수출입 화물 양·적하 시설을 시찰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극지연구소에서 김 장관은 남극해상에서 조난된 원양어선 ‘썬스타호’를 구조한 아라온호, 남극 세종과학기지, 장보고과학기지 관계자와 영상통화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원양어선 구조 및 극한의 환경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같은날 오후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도 평택·당진항을 방문하여 항만보안시설 운영과 여객선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윤 차관은 먼저 항만보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최근 부산항의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 IS 테러 위협 등 항만보안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함을 상기시키고, 유관기관과 공조 하에 경비·보안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여객선 운항 관계자에게 “연말연시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에게 여객선이 안전한 수송수단임을 확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 전보(본부장, 실.처장, 지사장, 검사소장, 센터장, 팀장)도로교통안전본부장 서종석경영지원실장 박상언서울지역본부장 오인택경인지역본부장 정병현중부지역본부장 조윤구부산경남지역본부장 황병훈비서실장 김상국감사처장 곽 일홍보실장 김임기기획관리처장 박민호인재개발처장 김용태도로교통안전처장 김종현교통복지처장 김영순자동차정보처장 양정훈항공시험처장 최양규미래교통전략처장 강동수교통안전연구처장 박선영친환경평가실장 박용성전기전자장치평가실장 신재승자율주행평가실 자율주행연구팀장 홍윤석서울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용헌서울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최기호경인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김두호경인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천현종중부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백정기중부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영만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장재필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강신성부산경남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신명식부산경남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창헌강원지사장 김지우경기북부지사장 이용길인천지사장 이익훈충북지사장 허필입경남지사장 박웅원전북지사장 백안선제주지사장 오종배교통안전교육센터장 오순석강원지사 안전관리처장 김선민경기북부지사 안전관리처장 정영복인천지사 안전관리처장 서승환충북지사 안전관리처장 송성국경남지사 안전관리처장 고상철울산지사 안전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이사 겸 CJ그룹 중국본사 대표이사의 장인 심유선 씨 12월 28일 별세.심경휘(성진실업 전무)·미려·미라·미림씨 부친상, 김병수 씨 빙부상, 김미식씨 시부상.· 빈소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서울 일원동) 15호· 발인 : 2015년 12월 30일 오전 8시 · 문의 : 02-3410-3151
총괄부사장CJ대한통운 공동대표이사 겸 중국본사 공동대표 박근태 부사장대우 경영지원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겸 성장전략실장 최은석 상무 TES전략실장 정태영Rokin PMI추진단장 어재혁CL2본부 TML사업담당 이재만 상무대우 승진경영관리담당 유승호전략기획담당 안재호택배서부사업담당 정기호택배경원사업담당 김태승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12월 24일 장보고 대사의 유적지를 방문하고, 해양수산 관계자와 간담회 및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남 완도를 찾았다. 먼저 장보고 기념관을 방문한 김 장관은 “장보고 대사의 ‘해상왕국을 꿈꾼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진정한 해양강국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장보고 대사가 남긴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받들어 바다로, 세계로 향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어 김영록 의원 및 완도지역 수산관련 단체장과 간담회를 참석, 수산물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완도 등 전남지역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준비 세미나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조류의 다양한 미래 활용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박람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2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및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 국내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했다.최 차관은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동차 안전기준 시험·평가 시설과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예정지를 점검했다.최 차관은 “정부가 첨단미래형자동차의 각종 제도개선과 규제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이를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자동차시장이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자동차 위주로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으므로 연구원에서는 보다 안전한 자동차가 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항만위원회는 12월18일 제162회 항만위원회에서 제11대 항만위원장인 전준수(67) 위원장을 제12대 항만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전 위원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및 대외부총장, 인천항만공사 초대 항만위원 등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 위원장은 다음 달 기획재정부 장관의 임명을 받아 1년간 부산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