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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유기견 보호 돕는 「댕댕아, 행복하개 지켜줄개」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 펼쳐

- 4월 25일, ‘Love Conn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기견 및 실험동물 구조단체인 비글구조네트워크 논산센터에서 유기견 산책, 견사 정리, 간식 주기 등 봉사활동 펼쳐
- ‘21년 11월부터 유기견 보호와 환경정화 활동 및 아동/청소년과 결식가정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를 후원하는 Love Connect 캠페인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한진이 지난 4월 25일 ‘Love Conn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기견 및 실험동물 구조단체인 비글구조네트워크 논산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진은 지난 ‘21년 11월부터 유기견 보호와 환경정화 활동 및 아동/청소년과 결식가정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를 후원하는 Love Connect 캠페인을 총 8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은 기존 소상공인 및 1인 판매자 등 소규모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플랫폼 ‘원클릭 택배’, C2C 해외직구 거래 플랫폼 ‘훗타운’ 등 ㈜한진이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사업의 수익금 일부를 토대로 조성했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택배⋅물류⋅글로벌사업의 수익금 일부도 반영하는 방식으로 다양화했으며, 현장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한다.

후원단체는 비글구조네트워크를 비롯해 이타서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이며, 올해 역시 각 단체 별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올해 첫 Love Connect 캠페인은 비글구조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댕댕아, 행복하개 지켜줄개」 캠페인이다.

「댕댕아, 행복하개 지켜줄개」 캠페인은 지난 ‘22년과 ‘23년에 1차례씩 진행하여 유기견의 건강, 위생 필수 물품을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전달하였고, 올해는 ㈜한진이 수행하는 패션물류 등의 B2B 택배 서비스의 수익금 일부를 토대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함은 물론, 유기견 산책, 견사 정리, 간식 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진 관계자는 “기업의 ESG 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 환경보호, 유기견 보호 등에 직원과 고객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업계를 대표해 더욱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 모델을 구축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은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3년 연속으로 CSV 포터상을 수상하였고, 2년 연속으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도 수상한 바 있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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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권한대행 "국회와 충분히 소통…안정적 국정운영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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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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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84조 해석 안 밝힌 대법원…李 당선시 형사재판 멈출까
대법원은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을 규정한 헌법 84조에 관한 해석은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만약 이 후보가 당선될 경우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을 이유로 기존 형사재판이 정지되는지 여부는 일단 사건을 맡은 각 재판부가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최종 해석은 대법원 또는 헌법재판소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訴追)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한다. 이때 '소추'의 정의가 문제가 된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소추를 '형사 사건에 대해 공소를 제기하는 일'로 정의한다. 말 그대로 현직 대통령을 내란·외환죄가 아니면 새로 기소할 수 없다는 점에는 법조계에서 이견이 없다. 그런데 내란·외환 이외의 죄로 이미 기소돼 재판받던 중 사후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경우 해당 형사재판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지가 문제가 된다. 이 후보는 전날 파기환송된 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비롯해 '대장동·백현동 등 개발 특혜 의혹',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법인카드 유용 의혹', '위증교사 의혹' 등 총 5개 재판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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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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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한자리에…'5월 동행축제'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열린다. 동행축제는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대규모 소비 진작 행사다. 올해는 3·5·9·12월 등 총 4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 오는 3일 세종서 개막…개막 판매전 전국 4곳서 동시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일 오후 6시30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5월 동행축제의 공식 개막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보다 하루 앞선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는 세종을 비롯해 인천 소래포구, 춘천 호반광장,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등 4곳에서 개막 판매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중기부는 그간 동행축제 개막식을 한 곳에서만 진행했지만, 올해는 전국적인 소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러 곳에서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개막 판매전에서는 지역특산품 판매, 어린이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세종 개막 판매전에서는 '동행제품 300 체험관'을 운영한다.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체험하고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의 푸드트럭 20대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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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한미, 이번 주 작업반 구성…내주 본격회의 개시"
한미 정부가 지난 24일 고위급 통상 협의를 통해 본격적 '관세 협상'에 나선 가운데 양측이 이번 주 협상 세부 의제를 논의할 작업반을 구성하고, 내주부터 실질적 세부 협의를 시작한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이번 주 중후반 작업반 구성이 완료될 예정으로, 이르면 다음주 본격적 작업반 회의가 개시될 예정"이라며 "미측과 협의 거쳐서 비관세를 포함해 6개 정도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방미해 미국 측과 작업반 구성 방식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작업반이 구성되는 대로 각 작업반에 관계 부처가 대거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미는 지난 고위급 통상 협의에서 ▲ 관세·비관세 조치 ▲ 경제안보 ▲ 투자 협력 ▲ 통화·환율 정책 등 4개 분야로 의제를 좁힌 바 있다. 박 차관은 미국 재무부와 한국 기획재정부가 별도 채널로 논의키로 환율 의제를 제외한 나머지 3개 통상 분야 의제를 다시 6∼7개 세부 의제로 나눠 작업반이 구성될 것이라면서도 어떤 세부 의제의 작업반이 구성될 것인지는 이주 실무진 차원의 방미 협의를 통해 구체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그간 연례 무역장벽 보고서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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