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 수출입물류기업 범한판토스 신임 대표이사에 최원혁 부사장(55)이 선임됐다. 성균관대 응용통계학과를 나왔으며, CJ대한통운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던 국제 물류 전문가다.
최 대표는 지난 8월 범한판토스에 입사, 3개월 만에 대표로 발탁됐다.
약력 : △1960년생 △한성고 △성균관대 응용통계 학사 △3M코리아(’85년) △로레알 코리아 본부장(’98년) △CJ대한통운 본부장 상무(’06년) △CJ대한통운 본부장 부사장(’13년) △범한판토스 COO 부사장('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