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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운송 (2)
물류on뉴스 기자 kmpress@daum.net
등록 2015.12.04 16: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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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 국방 접견…"北정부·군대, 러 영토완정 지지 불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을 지난 29일 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군대·인민은 제국주의 패권 책동에 맞서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러시아 연방의 정책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러시아 연방 군사대표단을 인솔하고 북한을 찾은 벨로우소프 장관을 접견하고 "친선적이고 신뢰적인 담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벨로우소프 장관에게 "최근 미국이 취한 반러시아적 조치들은 분쟁을 장기화하고 전 인류를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위로서 마땅히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미국과 서방이 키이우 당국(우크라이나)을 내세워 자국산 장거리타격무기들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게 한 것은 러시아 영토 분쟁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개입"이라고 주장하면서, "러시아가 적대 세력들이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단호한 행동을 취하는 것은 정당 방위권 행사"라고 러시아를 두둔했다. 김 위원장의 이 발언은 최근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미국산 에이태큼스(ATACMS)와 영국산 스톰섀도 미사일을 제공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게 허용한 것을 비판하
대통령실 "野 입법폭주 이은 예산폭주…민생 외면 다수의 횡포
"일본에 당했다"…여야, 외통위서 사도광산 '반쪽 추도식' 질타
김여사 특검법, 내달 10일 국회 재표결…여야 모두 전열 재정비
기업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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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조치, 내년 2월말까지 유지…13번째 연장
올해 연말까지 적용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가 내년 2월말까지 2개월 추가로 연장된다.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인하 조치가 시작된 이후 13번째 일몰 연장이다.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내년 6월까지 유지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국내외 유류가격 불확실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휘발유는 리터(L)당 698원, 경유는 448원이 부과된다. 인하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L당 122원, 경유는 133원 싸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지난해부터 휘발유는 25%로 축소한 뒤 일몰 기한을 연장해왔다. 7월부터는 휘발유와 경유의 인하 폭을 각각 20%, 30%로 축소했고 지난달에는 휘발유 15%, 경유 23%로 인하 폭을 한 차례 더 내렸다. 이번 인하 조치는 내년 2월 말까지 유지된다. 올해 말 종료 예정인 발전 연료 개별소비세 인하(15%) 조치도 6개월 더 연장된다.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여건과 발전원가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 현재 발전용 LNG(일반)에 부
가계소득 늘었지만 분배 악화…빈곤층 근로소득 2분기째 감소
경기부터 살린다…한은 기준금리 0.25%p 깜짝 연속 인하
분당은 '승자의 저주' 걱정…'되는 곳만 되나?' 양극화 우려도
정책/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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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행정안전부는 지난 26∼28일 대설로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구대책지원본부(이하 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본부는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된다. 지원본부는 피해지역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축사 등 대규모 피해시설의 응급 복구 상황 관리,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에 대한 구호 활동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인명 피해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도 한다. 현재 자치단체에서 피해 신고를 접수해 현장 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부 중앙합동 조사를 거쳐 복구지원 방안과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피해지역이 수습·복구로 안정될 때까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서울·인천에 올겨울 첫눈…작년보다 9일 늦어
철도노조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인천 영종도 골프장서 불…전동카트 95대 소실
교통/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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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2차례 공격…보복 준비중"
러시아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를 두 차례 공격했다며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가 23일과 25일 러시아 서부 접경지 쿠르스크의 군사시설과 비행장을 각각 겨냥해 에이태큼스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공격으로 군사 시설이 피해를 보고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덧붙였다. 그러면서 "러시아 국방부는 현재 상황을 통제하고 있으며 보복 조치가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9일 에이태큼스를 처음 사용해 러시아 브랸스크 군사 시설을 타격했다. 미국 군사전문매체 워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5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00㎞ 떨어진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의 칼리노 공군 기지를 에이태큼스로 공격했다. 워존은 이날 공격이 우크라이나의 두번째 에이태큼스 공격이라고 보도했으나 러시아 국방부 발표를 고려하면 세번째가 된다. 연합뉴스 제공
러 쿠르스크서 처참한 접전 계속…"전우 시신 밟고 전진"
美 서남부 해안서 '종말의 날' 별명 심해어 올해 3번째 발견
"푸틴, 트럼프와 평화 협상 의향…우크라 나토 포기 조건"
해상/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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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진행
<이 기사는 2024년 11월 27일 16시 4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케이크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 땡겨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 구매하면 최대 1만원까지 가격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12월 21일부터 25일 사이에 원하는 날짜와 매장을 선택해 제품 픽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사전예약 오픈과 함께 26일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광고의 티징 영상을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변우석의 따뜻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본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다양한 플레이버와 재미 요소 담은 케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7시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개최하는 '2024 크리스마스 케이크 쇼케이스'를 통해 사전 초청 고객들과
LG유플러스, 임직원 참여 헌혈 봉사활동 전개
하나금융그룹, '2024 하나 웨이브스 컨퍼런스' 개최
KT, 'AI 마이스터'와 'AI 오퍼레이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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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억 낙찰 바나나 먹어치운 가상화폐 사업가 "맛이 훨씬 좋네요"
"다른 바나나보다 훨씬 좋네요!"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로 유명한 설치미술 작품을 거액에 낙찰받은 암호화폐 사업가가 벽에서 바나나를 떼어낸 뒤 먹어 치워 버렸다. 중국 출신 가상화폐 사업가 저스틴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홍콩 페닌술라 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바나나를 먹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다른 바나나보다 훨씬 맛있다면서 웃었다. AF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선이 이날 언론과 인플루언서들 앞에서 먹어 치운 바나나는 그가 620만달러(86억5천만원)라는 거액으로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받은 작품 '코미디언'에 쓰인 그 바나나는 아니다. '코미디언'은 이탈리아의 작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2019년 미국 마이애미 아트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일종의 개념미술(conceptual art) 작품으로, 미술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아트페어에서 한 행위예술가가 관람객들이 보는 가운데 바나나를 벽에서 떼어 먹어버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이 지난 20일 낙찰 후 소더비 측으로부터 받은 건 진품 확인서와 더불어 바나나와 공업용 테이프를 시중에서 구입해 설치하는 법에 대한 안내서였다. 그는 '코미디언' 낙찰 직후 바나나 먹기 퍼
오늘 서울 눈 18㎝·수원 23.5㎝…밤새 '또 폭설'로 적설량 늘듯
파리바게뜨, 홀리데이 스페셜 굿즈 'WISH 화이트 비니' 사전 예약 진행
함양군, 2024년 송년 콘서트 '올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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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인이면 알아야 할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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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계약] 2부. 내차의 주인은 누구?
[민사 등] 내 차에 부착된 광고, 디자인권 침해?
[형사편] 1부. 자동차운전 관련 범죄
[지입계약] 1부. 계약서 위에 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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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G7 계기 약식회담…"추도식으로 관계에 영향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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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IT/IOT
전남농협-한국농어촌공사, 쌀 소비촉진 상생 협약
농협전남본부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본관에서 전남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쌀을 비롯한 전남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전남농협은 농어촌공사 임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쌀과 쌀도너츠를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도 홍보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농어촌공사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쌀 재고 소진을 통한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철원군-NH농협 철원군지부, '2025년 철원군 미래농업혁신포럼'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바다의 날 기념 가덕도 천성항 연안 정화활동 실시
“파리 달군 K-소비재” 무협, ‘파리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성황리 개최
무협, ‘KITA 신규 회원의 날’행사 개최
SNT다이내믹스,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착수
SNT다이내믹스는 차세대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독자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SNT다이내믹스는 2027년까지 70t급 건설 물류용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앞서 이 분야 국가개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SNT다이내믹스는 지난달 말 개발착수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한 바 있다. 건설 물류용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은 대용량 건설·항만·항공 등 다목적 물류용 모빌리티, IGV(Intelligent Guided Vehicle) 등에 사용되는 차세대 전동화 주행시스템이다. 클라우드 기반 관제시스템을 통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반 주행 알고리즘, 차량간 협력 자율주행 등의 미래 핵심기술이 적용된다. SNT다이내믹스 관계자는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규모는 향후 10년간 국내시장 약 2조원, 세계시장 400억달러(50조원) 상당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탑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젠슨 황 "HBM4, 6개월 빨리 달라"…최태원 "한번 해보겠다"
10월 1∼20일 수출 3% 감소…반도체는 36% 증가
중국 하이테크 기업, 새만금에 투자 의향…공장 건설 예정
자율주행 순찰 로봇 원주천에 투입…시민 안전 활동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