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일본 토요타 등 5개 자동차 제작자(38개 차종)의 부정 인증과 관련하여 해당 차종의 국내 수입 판매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동일한 차량 형식으로 국내에 수입된 차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토요타 렉서스 RX 및 야마하 이륜자동차 TMAX와 Y ZF-R3에서 일본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정 인증 부품과 동일한 엔진 및 경음기가 각각 장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부정 인증 부품 장착이 확인된 토요타 렉서스 RX 및 야마하 TMAX 등 2차종에 대한 제작결함조사에 6월14일 착수하여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부정 인증에 해당하지는 않으나 국내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하여 현재 수입․판매되는 렉서스 RX의 엔진출력 등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결함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일본 내 조치동향 및 국내 일본 수입차에 미치는 영향 여부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제작결함조사 결과 대상 차량이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리콜, 과징금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18일(화) 14시 광양항 해상에서 민·관 합동으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여수시, 해양환경공단, 예선조합, 민간 방제업체 등 17개 기관(업·단체 포함) 소속의 200여 명의 관계자와 선박 32척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광양항을 통과하는 1천 톤급 급유선(벙커유 등 약 300㎘ 적재)이 화물선과 충돌하여 유류 유출사고가 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며, △사고 상황접수부터 △사고초기 긴급조치(해상통제, 유류 이적 등) △유출유 해상방제 △사고선 예인 등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초동조치 및 상황 진행에 따른 각 기관 간 협업이 현장에서 얼마나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전개되는지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지난 2022년 건조된 5천 톤급 대형방제선 ‘엔담호’의 성능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엔담호는 바다 위 기름을 회전벨트로 흡수하여 저장하는 시설과 오일펜스 등 대형 방제 시스템을 갖춰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오
대한민국 고속철도 차량 및 정비 기술이 해외시장에 최초로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현대로템과 함께 ‘코리아 원팀’을 만들어 2,700억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코레일은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UTY)가 발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를 위해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과 민관 합동 ‘코리아 원팀’을 구성했다. 앞으로 코리아 원팀은 KTX-이음과 동급의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EMU-250) 6대(7칸 1편성, 총 42칸)를 우즈베키스탄에 공급하고, 이후 42개월 간 유지보수 사업을 수행하며 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코레일과 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14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속철 관련 기술 교류와 두 나라 철도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특히, 코레일은 KTX-이음 등의 경정비·중정비를 맡은 팀장급 인력 8명을 현지에 파견해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직원과 함께 고속철도 차량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며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산 고속철도 차량의 첫 해외 수출이자, 단순 차량 공급이 아니라 운영·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유럽 철도 인프라 건설사업의 수주를 확대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지난 3일(월)∼6일(목) 폴란드와 프랑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지난 3일(월) 폴란드의 신공항공사(CPK)와 철도공사(PKP PLK)를 방문하여 각 CEO와 면담하며 한국 고속철도의 성공사례를 알리고 사업 참여의지를 밝혔다. 이 이사장은 폴란드 신공항공사의 필립 체르니키 신임 사장을 만나 신공항과 주요 거점 도시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폴란드 신공항 고속철도 설계사업’의 추가 수주를 위해 한국의 고속철도 사업관리 역량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또한, 폴란드 철도공사를 방문하여 표트르 비보르스키 사장과 면담을 통해 한국의 기존 철도노선을 고속화한 현황을 설명하며 폴란드의 철도 개량을 위해 공단의 협조가 필요한 분야가 있다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인접국인 우크라이나의 철도재건 사업과 폴란드-우크라이나 철도연결사업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논의하였다. 또한, 이 이사장은 프랑스로 이동한 후 5일(수)∼6일(목) 파리개발공사(SEMAPA)와 국제철도연맹(UIC), 철도분야 전문 기업을 차례로 방문하여 정부정책 사업인 철도 지하화 사업의 선진사례를 시찰하고 한국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일본의 국토교통성 및 일본전국크루즈활성화회 관계자, 오사카 대학 교수 일행 등이 13일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항 크루즈 시설 현장 시찰 및 부산항과의 크루즈 협력 방안 모색 등을 목적으로 방문했다. 방문단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이탈리아 국적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114,000톤) 를 타고 이날 오전 7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입국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의 크루즈 시설 및 이용객 현황 등을 브리핑받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오후 3시 출국했다 . 방문단에는 이시카와, 가나자와, 시즈오카, 고베, 오사카, 히로시마, 가라츠, 후코오카, 구마모토, 미야자키 등 일본 전국의 항만에서 온 관계자들이 포함돼 크루즈산업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항만공사는 설명했다. BPA는 2015년 10월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 후쿠오카, 마이즈루와, 크루즈협력체 (한일 5개 항만 연락회)를 구성하고 공동 세일즈 등을 추진해 이듬해 이들 5개 항만을 기항하는 코스타 크루즈의 상품을 개발한 바 있다. 지난해 부산항을 방문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약 14만명)의 50% 이상이 일본인이었고, 국내 여행사들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무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자율주행 새싹기업(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운행을 허가(임시운행허가) 한다.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차량은 국내 최초의 승용 무인 자율주행차(최고속도50km/h)이다. 비상 자동 제동, 최고 속도 제한 등 안전기능과 차량 내·외부 비상 정지 버튼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케이-시티(K-City)에서 도심 내 무인 자율주행을 위한 안전 요건 확인을 모두 마쳤다. 국토교통부는 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를 위해 운행 가능 영역 내 단계적 검증 절차를 도입한다. 이번 임시운행허가 차량이 검증 절차를 한 번에 통과할 경우, 이르면 올해 4분기 초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 1단계 시험 자율주행은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착석한 상태로 실시하고, 2단계에서는 시험운전자가 조수석에 착석하는 대신 비상조치를 위한 원격관제·제어 또는 차량 외부 관리 인원 배치 등의 조건이 부여된다. 무인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시험 자율주행 중의 운행실적(사고 발생 여부, 제어권 전환 빈도 등)과 무인 자율주행 요건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이번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이후 기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더욱 내실있게 진행하기 위해 10일 자체 점검반원과 운영사 시설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분야 전문성 향상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시설관리 담당 직원들이 현장 기반 실무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항만 분야 점검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항만시설물 점검 시 주안점과 유지관리의 전반적인 사항, 1·2종 시설물 점검보고서 작성법 등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설물 안전관리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BPA는 지난 3일부터 3주간 부산항 내 시설물 229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안전점검에서는 시설물의 상태를 판단하고, 시설물이 점검 당시의 사용요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의 외관 조사를 벌인다. BPA는 안전한 부산항 실현을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항만법에 따라 매년 소관 시설 42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유지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BPA 직원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이 내실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1일 본사 사옥에서 부산항 신항 7부두 시설 확충을 위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립공사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BPA는 총공사비 약 270억원을 투입해 운영건물, 부변전소, 메인게이트 등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상부시설 12동을 202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BPA는 2022년 11월 건축기획을 완료 및 공공건축 심의를 거쳤으며, 2023년 4월 제안공모를 통해 설계사 선정을 마치고 6월부터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BPA, 운영사, 용역사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실시설계 최종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로 정식 개장한 신항 7부두의 후속 사업으로, BPA는 대지면적 약 526만㎡를 조성해 2개 선석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신항 7부두는 대지면적 총 1353만㎡와 총 5개 선석으로 규모가 늘어나게 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2-6단계 사업을 조속히 시행해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사업을 완료하고, 앞으로 진해 신항 개발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국민 의견을 반영한 SNS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여,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천항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IPA는 대국민 양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해 국민제안 채널인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통해 제안받은 총 456건의 국민제안 아이디어 중 ’IPA 스탬프 투어 및 SNS 인증샷 미션 개최‘를「IPA 8대 국민소통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올해 IPA는 국민제안을 반영한 ’2024년 SNS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여, 인천항 인지도 제고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SNS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IPA 공식 SNS 채널에서 6월 5일(수)부터 26일(수)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스탬프 투어 장소를 방문한 인증샷을 개인 SNS 채널에 해쉬태그(#인천항만공사스탬프투어)와 함께 게시하면 방문 장소 개수에 따라 선별하여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인증 장소 중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 내항 재개발 열린 홍보관 중 한 곳은 필수로 방문해야 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1일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12)에서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인천항 두드림(Do-Dream)’ 선정기업 2개사 및 창업보육기관 인천대학교 간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두드림(Do-Dream)’은 IPA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초기 창업 7년 이내 항만특화 벤처·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창업기업 총 22개사를 지원해왔다. IPA에 따르면, 지난 4월 마감된 공모에는 총 12개사가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개사는 ▴블록체인(DID) 기술 활용 해양산업계 모바일 ID 카드를 개발하는 브이엠에스홀딩스(대표 김지석)와 ▴화물차 주차장 온·오프라인 서비스 ‘트럭헬퍼’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빅모빌리티(대표 서대규)이다. IPA는 최종 선정기업 2개사에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 ▴성과공유제, 기술임치 수수료 등 동반성장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