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수)

  • 흐림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2.4℃
  • 서울 -1.0℃
  • 구름많음대전 4.1℃
  • 대구 5.4℃
  • 구름많음울산 5.4℃
  • 광주 3.7℃
  • 흐림부산 7.1℃
  • 흐림고창 4.2℃
  • 제주 9.4℃
  • 구름많음강화 -2.7℃
  • 구름많음보은 0.8℃
  • 흐림금산 3.4℃
  • 흐림강진군 4.2℃
  • 구름많음경주시 5.2℃
  • 흐림거제 7.2℃
기상청 제공

6개 공연 2만4천원에 관람,.. 세종문화회관,“대극장 올패스”판매

- 세종문화회간, 초․중․고,대학생들을 위한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 판매
- ’16년도 도입 후 매년 학생․학부모에게 큰 호응, 올해는 연간2회 운영예정
- 세종문화회관이 기획한 올해 대극장 공연 12만원 상당의 6편, 2만4천원에 관람 가능
- 4.5(목)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


세종문화회관은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를 초,중,고,대학생 대상으로 500매 한정 판매한다.


“2018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투란도트’, ‘카르멘’, ‘그랜드 오페라 갈라’, ‘세종음악기행’, ‘신나는 콘서트’ 그리고 ‘파이프 오르간 시리즈’ 이렇게 6개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 ‘대극장 올패스’는 6개 공연을 대극장 3층 좌석(가장 낮은 등급의 좌석)에서 단돈 2만4천원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6개 공연의 가장 낮은 등급 티켓을 각각 개별로 구매할 경우 모두 12만원인데 비해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2만4천원으로 모두를 관람할 수 있으니 매우 파격적인 할인 티켓이다.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에 처음 도입한 후 500매 매진으로 큰 호응을 받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참여공연을 늘려 연간 2회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 2016년 10월 처음 도입한 해에는 연말 공연 5개를 18,000원에 모두 관람 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500매 매진을 달성했고, 2017년에는 연간 7개 공연을 24,000원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뿐만 아니라, 방과 후 교실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 2018년에는 연간 12개 공연으로 대극장 올패스를 구성할 계획이며, 1차와 2차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운영한다. 1차 판매는 4월, 2차 판매는 연말 공연을 포함하여 9월에 진행 할 예정이다.

□ ‘2018 대극장 올패스’는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초, 중, 고, 대학생만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 자격이 되는 본인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가입 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에는 미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 ‘대극장 올패스’의 구매자격은 8세 이상 25세 이하인 학생이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입 정보에 따라 출생년도 1994년부터 2011년까지의 아이디로만 1인당 최대 2매로 구매를 제한 한다. 또한, 선착순 500매만 판매하며 동반관람자에 대한 나이 제한은 없다.

○ ‘대극장 올패스’를 구매하면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하여야 하며, 공연 당일에는 반드시 구매자 본인이 학생증이나 신분증 또는 대극장 올패스 모바일 카드를 제시하고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는 세종문화회관 모바일 앱을 다운 받으면, 구매자 아이디로 자동 발급 된다.


대극장 올패스 티켓은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홈페이지(www.sejongpac.or.kr/event/allpass/index.asp)

□ 세종문화회관 사장(직무대행 서정협)은 “문화예술의 잠재관객인 학생들에게 문턱 높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가성비 있는 짜임새로 선보여, 학생들이 대극장 공연 관람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에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2018 대극장 올패스” 관람 가능 공연>

(단위:원)

No.

일 정

공 연 명

내 용

등급

정 상 가

올패스가

1

4.26~29

오페라

<투란도트>

푸치니 탄생160주년 기념

유럽에서 활동중인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오페라 공연

B석

120,000

24,000

2

5.9~10

<카르멘>

서양 고전 <카르멘>을 한국 창작 무용극으로 재해석

B석

3

5.12~13

<그랜드 오페라 갈라>

서울시예술단과 함께하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 공연

B석

4

5.15

<세종음악기행>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조선을 만들고자 한 세종의 음악 창제와 애민정신이 담겨있는 전통 국악 공연

B석

5

8.18

<신나는 콘서트>

뮤지컬 넘버와 오페라, 재즈와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섞어서 선보이는 신나는 합창 콘서트

A석

6

9.1

<파이프 오르간 시리즈>

악기의 제왕, 장엄한 스케일과 음색으로 객석을 압도하는

파이프오르간 콘서트,

A석


기획특집

더보기
김여사 특검법, 내달 10일 국회 재표결…여야 모두 전열 재정비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다음 달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부쳐진다.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6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 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김 여사 특검법을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고, 윤 대통령은 이날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앞서 두 차례 발의됐지만,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를 거쳐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폐기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세 번째 특검법은 오는 28일 재표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양당은 재표결에 대비할 내부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해 시점을 미뤘다. 박 원내대표는 "여야가 총력을 다해 표결에 참여해야 하기에 재의결 날짜를 정확하게 예정해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적절하겠다고 생각해 12월 10일로 재표결 날짜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28일 본회의에선 민주당이 추진하는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과 민주당 신영대 의원 체포동의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는 다음 달 2일과 4일에도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일 본회의에선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사 탄핵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지고, 4일

기업물류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기본분류

더보기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