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금)

  • 맑음동두천 -7.6℃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5.8℃
  • 구름조금대전 -4.6℃
  • 구름조금대구 -2.5℃
  • 흐림울산 -2.8℃
  • 흐림광주 -1.5℃
  • 구름많음부산 -0.4℃
  • 흐림고창 -2.1℃
  • 흐림제주 2.5℃
  • 맑음강화 -5.6℃
  • 흐림보은 -4.6℃
  • 구름조금금산 -4.6℃
  • 흐림강진군 -0.5℃
  • 구름많음경주시 -2.6℃
  • 구름조금거제 -0.3℃
기상청 제공

봄으로 활짝 핀 북촌,‘4월의 북촌문화요일’즐기세요!

- 4월 매주 토, 서울 공공한옥 3개소에서 봄 맞이「북촌문화요일」개최
- 전통문화체험, 한옥해설, 전시,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 문화행사 마련
- 북촌지역기반 공정여행, 주민해설사의 ‘성숙한 마을여행’ 진행
- 한편, ‘2018 한옥건축교실’과 ‘북촌문화센터 시민자율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봄 맞이- ()’ 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먼저, 북촌문화센터(계동길 37)에서는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과 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옥에서 만나는 전통문화체험’ :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들이 일상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전통공예 체험을 마련한다. 짚으로 새끼를 꼬아 메주를 엮어보는 풀짚공예’(강사 박진희)가 진행되고, ‘칠보공예’(강사 강명숙)로 작은 화분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씨실과 날실이 아래위로 교차해 옷감을 짰던 방식을 활용해 폰걸이와 코사지를 만들어 보는 직물놀이’(강사 이명애) 체험과 전통 색줄로 매듭 팔찌를 만들어보는 매듭공예’(강사 윤선미) 체험도 진행된다.

매주 토, 오전 10~오후 4, 재료비 3천원 (북촌주민무료)

한옥에서 듣는 우리 소리 한옥 작은 연주회’ :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가야금(강사 황이레), 거문고(강사 김덕영), 대금(강사 김민석) 연주는 방문객에게 북촌의 봄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매주 토, 오후 2~오후 4, 무료

해설이 있는 북촌문화센터, ‘계동마님 찾기’ :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제229호인 북촌문화센터는 계동마님 댁으로 불려왔다. 매주 토요일, 해설사와 함께 북촌문화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계동마님의 삶과 한옥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본다. 마지막에는 계동마님이 숨겨 두었다고 하는 보물찾기 놀이도 진행된다.

14, 28, 오후 2, 회당 15(사전예약 필수), 무료

 

한편, 한옥지원센터(계동211-7)에서는 14()부터 서울형 한옥살이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8 한옥건축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서울한옥교실7명의 한옥건축 전문가와 4명의 주민강사의 진행으로 총 6강에 걸쳐 다양한 한옥의 건축 시공사례와 답사를 통해 우리 고유 주거문화 한옥의 가치와 의미를 전해 줄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20명 이내 선착순 모집으로, 이번 달 10()까지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4.14()~5.26(), 오후 2~5, 20(사전접수), 무료

 

이와 함께, 한옥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한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우리한옥 알리기’, ‘한옥아 놀자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외국인 대상 우리한옥 알리기’ : 북촌문화센터가 문화재 한옥이라면 한옥지원센터는 살림집 한옥으로서의 구조와 특징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객이나 주민들을 상시 맞이하고 있다. 한옥지원센터 공간을 안내하는 전문 해설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옥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한옥 도장 찍기, 단청 무늬 색칠하기 등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5()/19() 오전 11~12, 영어권 15(사전예약 필수), 무료

어린이 대상 한옥아 놀자’ : 우리 고유 주거문화 한옥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옥지원센터 상주 해설사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옥의 구조인 처마와 기둥, 온돌 등의 원리와 한옥의 아름다움까지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

7()/21(), 오전 11~오후 12, 15(사전예약 필수), 무료

 

북촌지역 내 공정관광 문화를 정착해 나가기 위한 선도 프로그램으로, 북촌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주민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는 성숙한 마을여행을 운영한다.

옥선희의 북촌탐닉’ : 북촌주민 옥선희 작가는 개발과 보존, 관광과 정주공간이라는 상반된 개념 사이에 놓여있는 북촌한옥마을을 주민 입장에서 바라보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을 이끈다.

7(), 오후 3~430, 15(사전예약 필수), 무료

박경숙의 북촌감성’ : 박경숙 선생이 이끄는 북촌감성 여행은 골목길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북촌의 감성들을 느껴보며 함께 걷는 여행이다. 서울 도심 안에서 일상에 지친 감수성을 회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4(), 오후 3~430, 15(사전예약 필수), 무료

이종구의 소반 공방 나들이’ : 북촌주민이자 공공한옥에서 소반공방을 운영하는 이종구 작가는 음식을 놓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선 소반이 가진 의미를 소개한다. 북촌에서 공방을 꾸리고 살아가는 재미, 나무를 다루는 과정,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는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종구 작가의 전시가 진행 중인 북촌 한옥청에서 작품에 담긴 의미를 들어보고, ‘소반공방에서 목공과 옻칠 등 장인의 작업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21(), 오후 3~430, 15(사전예약 필수), 무료

박상준의 계동길 호기심 산책’ : 박상준 여행작가의 여행에는 정해진 코스가 없다. 계동길 따라 갈라지는 골목길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여행객의 호기심에 따라 걷는 특별한 체험여행이다.

28(), 오후 3~430, 10(사전예약 필수), 무료

 

이와 함께, 주민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북촌마을서재(계동211-9)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4()에는 함께 영화를 보고 담소를 나누는 주민모임 씨네서재에서는 영화 프리다를 관람한다. 28()에는 주민들이 직접 가지고 온 물건을 서로 교환하는 북촌 채움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작은쉼터갤러리에서는 8()부터 22()까지 영화 코코(COCO)의 배경지였던 멕시코 틸카헤테 마을의 목각인형과 동화책 원화 전시 행복한 목각인형, 알레브리헤 이 열릴 예정이고, 이후 24()부터는 한국보자기아트협회의 보자기 포장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 예약과 문의는 북촌문화센터(02-741-1033)와 북촌마을서재(02-765-1373)로 하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북촌문화센터 교육관에서는 4월부터 시민자율강좌-봄학기가 시작된다. 북촌과 관련된 인문학을 비롯해 생활창작 등 시민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개설하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시민자율강좌는 북촌과 관련된 북촌 사대부들의 생활과 풍류’, ‘한옥의 변신’, ‘북촌풍경스케치’, ‘어린이 서당교실강좌 등 총 8가지의 다양한 구성으로 매주 화, , 목 진행된다. 개설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고 일정과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상이하다. 수강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며, 수강을 원하는 경우 북촌문화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 한옥주거지 북촌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북촌은 남산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생활공간이므로, ‘조용한 관광등 주민을 배려한 마을여행 에티켓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획특집

더보기
한덕수 "尹, 이틀뒤 행사 참석 요청"…반나절 해제엔 "못 들어"
한덕수 국무총리는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틀 뒤 열리는 행사에 대신 참석해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한 총리는 20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해 계엄선포 직후 윤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은 게 있느냐는 질문에 "제게 특별한 지시 사항은 없었다"면서도 "일상적 의전, 예를 들면 이틀 뒤에 무역협회의 '무역의날' 행사가 있었다. 거기에 대신 좀 참석해달라거나, 그런 말을 들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총리가 언급한 행사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무역의날 행사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 현직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했고 윤 대통령도 2022년과 2023년 모두 참석했으나, 비상계엄 선포 이틀 뒤 열린 61회 무역의날 행사에는 한 총리가 대신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면서 자신이 참석할 행사를 한 총리에게 대신 참석해달라고 한 것을 두고 계엄이 적어도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의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이는 '경고성 계엄'이므로 반나절 만에 끝나도록 계획했다는 윤 대통령 측의 기존 입장과 배치돼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어차피 계

기업물류

더보기

정책/IT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멕시코 韓기업들 '관세유예'에 "급한 불 껐지만 불확실성 여전"
미국과 멕시코 정부가 3일(현지시간) 미국의 대(對)멕시코 25%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일단 급한 불길은 잡았다"며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번 조처가 한시적인 데다 관세 부과 시기를 언제든 변경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불확실성 때문에 업체들은 관세 부과를 전제로 위기관리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각축장인 멕시코에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간 기아 멕시코 법인은 이날 미국과 멕시코 간 합의에 따른 고율 관세 부과 유예 조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급변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접경 누에보레온주(州)에 공장을 둔 기아 멕시코 공장에서는 지난해 27만여대의 차량을 생산했고, 이 중 62%가 미국에 수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미국으로의 수출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판매처를 다각화하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고 기아 측은 전했다. 기아 멕시코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예단하기는 힘들지만,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전제를 놓을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통관과 관세 부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한 달간

해상/항공

더보기
삼성전자 이사회에 반도체 전문가 3명 보강…이재용 복귀는 연기(종합)
삼성전자가 신임 사외이사로 이혁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내정하는 등 이사회에 반도체 기술 전문가를 보강한다. 그간 이사회에 기술 전문가보다 경제 관료 출신 등이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 회복에 힘을 싣는다는 취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 시점은 또다시 연기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9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반도체 전문가인 이혁재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 교수는 미국 퍼듀대에서 공학박사를 받았고, 루이지애나공대 조교수와 인텔 선임 엔지니어를 거쳐 2001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전자공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 서울대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 사업단장, 한국공학한림원 반도체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신규 사내이사로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과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기본분류

더보기
제주항공 참사 이틀뒤 '경품뽑기' 행사 벌인 애경 계열사 '빈축'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국가애도기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항공의 모기업인 애경그룹의 한 계열사에서 연말 행사를 연 것으로 확인돼 빈축을 사고 있다. 애경그룹은 유가족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400명을 파견하는 등 전사적으로 나섰다고 밝힌 바 있는데, 한쪽에서는 '경품뽑기'를 비롯한 이벤트를 곁들인 행사를 벌인 것이다. 3일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 등에 따르면 사고 발생 이틀 후인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 있는 4성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2층 연회장에서 노보텔 직원 30~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타운홀미팅'(분기별 월례회의) 행사가 열렸다. 노보텔은 애경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AK플라자가 호텔 체인인 아코르 사에 위탁해 운영하는 호텔로, 정확히 10년 전인 2014년 12월 18일 수원역에 문을 열었다. 사실상 AK플라자가 보유하고 있는 노보텔은 애경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제주항공과는 한 집안 회사나 다름이 없다. 그런데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79명이 희생되는 참사가 발생한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자 국가애도기간(2024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