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수)

  • 흐림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2.4℃
  • 서울 -1.0℃
  • 구름많음대전 4.1℃
  • 대구 5.4℃
  • 구름많음울산 5.4℃
  • 광주 3.7℃
  • 흐림부산 7.1℃
  • 흐림고창 4.2℃
  • 제주 9.4℃
  • 구름많음강화 -2.7℃
  • 구름많음보은 0.8℃
  • 흐림금산 3.4℃
  • 흐림강진군 4.2℃
  • 구름많음경주시 5.2℃
  • 흐림거제 7.2℃
기상청 제공

울산시, 화물자동차 휴게소 및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 추진

울산시, 2016년 물류시행계획 확정

울산시는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물류도시 울산’을 목표로 하는 ‘2016년 울산시 물류시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계획은 ▲울산산업 발전을 위한 물류인프라 확보(34개 사업) ▲고품질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물류산업 건전육성(10개 사업) ▲친환경 도시구현을 위한 녹색물류체계 구축(4개 사업) 등 3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짜였다.


주요 사업을 보면 울산시는 물류시설의 확충을 위해 서부권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북구 국도변) 및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을, 연계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도로개설․확장공사 25개 사업(12,811억 원)을 추진한다.


또 조선․해양기자재 공동물류지원 컨설팅 사업 용역, 울산 거점물류(실버택배)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물류체계 효율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물류시행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기업의 물류부담 경감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특집

더보기
김여사 특검법, 내달 10일 국회 재표결…여야 모두 전열 재정비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다음 달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부쳐진다.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6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 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김 여사 특검법을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고, 윤 대통령은 이날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앞서 두 차례 발의됐지만,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를 거쳐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폐기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세 번째 특검법은 오는 28일 재표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양당은 재표결에 대비할 내부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해 시점을 미뤘다. 박 원내대표는 "여야가 총력을 다해 표결에 참여해야 하기에 재의결 날짜를 정확하게 예정해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적절하겠다고 생각해 12월 10일로 재표결 날짜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28일 본회의에선 민주당이 추진하는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과 민주당 신영대 의원 체포동의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는 다음 달 2일과 4일에도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일 본회의에선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사 탄핵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지고, 4일

기업물류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기본분류

더보기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