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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영외도로 안전진단 특별점검 시행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업무협약

도로교통공간 서울지부(황덕규)와 국방부 근무지원단(준장 강규식)이 업무협약을 통해 영외도로 안전진단을 시행한다.


‘도로안전진단 특별점검’은 국방부 영외도로를 이용하는 국군장병 및 시민들에게 최적의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해 원활한 교통 소통과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에서는 2월 26일 국방부 영외도로 개선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국방부 정문과 컨벤션 센터 앞 도로의 차량 정체현상, 빈번한 무단횡단 및 운전자의 시인성 불량으로 인한 사고위험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교차로를 정비하고 횡단보도를 신설·이설하는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또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공학적이고 합리적인 최적의 교통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국방부 영외도로는 물론 영내 도로환경도 정밀한 현장점검을 통해 합리적이고 적정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로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 사각지역의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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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전 통과한 교각 상판이 '와르르'…가슴 쓸어내린 운전자
"우르르 쾅쾅 대포 터지는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봤는데…"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건설 현장에서 교각 상판(빔)이 무너지기 바로 직전 교량 아래 지방도를 차를 몰고 지나친 백용해(32) 씨는 느닷없이 들려온 굉음에 차를 세우고 뒤를 돌아봤다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충북 진천에서 충남 천안에 있는 납품업체로 가던 백씨는 차량이 흔들리더니 뒤편에서 대포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내 차를 멈춘 뒤 목격한 광경은 믿을 수 없었다. 교각에 올려진 콘크리트 상판이 무너져내려 뿌연 먼지를 내뿜고 있었다. 실제 백씨가 연합뉴스에 제공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백씨의 차량이 교량 아래를 지나가고 약 5초 뒤 상판이 붕괴하는 모습이 담겼다. 상판 3개가 무거운 빨래가 걸린 얇은 빨랫줄처럼 속절없이 가운데부터 축 처지면서 50여m 아래로 떨어졌다. 어찌 보면 엿가락이 떨어지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다른 차들도 교량 아래로 지나가려다 사고가 나자 이내 속도를 줄이는 장면도 담겼다. 백씨는 "교각 아래 지방국도로 평소 차들이 많이 다닌다"며 "제 차가 몇 초라도 늦게 교량 아래를 지나왔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했다. 그는 "약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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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韓기업들 '관세유예'에 "급한 불 껐지만 불확실성 여전"
미국과 멕시코 정부가 3일(현지시간) 미국의 대(對)멕시코 25%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일단 급한 불길은 잡았다"며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번 조처가 한시적인 데다 관세 부과 시기를 언제든 변경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불확실성 때문에 업체들은 관세 부과를 전제로 위기관리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각축장인 멕시코에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간 기아 멕시코 법인은 이날 미국과 멕시코 간 합의에 따른 고율 관세 부과 유예 조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급변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접경 누에보레온주(州)에 공장을 둔 기아 멕시코 공장에서는 지난해 27만여대의 차량을 생산했고, 이 중 62%가 미국에 수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미국으로의 수출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판매처를 다각화하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고 기아 측은 전했다. 기아 멕시코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예단하기는 힘들지만,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전제를 놓을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통관과 관세 부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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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에 정전으로 공장 셧다운까지…석화업계 '설상가상'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각 업체에 최소 수십억원 상당의 손실이 발생할 전망이다. 수요 부진과 중국발 공급 과잉 등으로 부진한 업황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업계에 예상치 못한 생산 중단까지 발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 가동이 멈췄다. 각 업체는 일단 생산공정에 투입된 원료를 모두 연소시키고 생산 재개까지 공장을 전면 폐쇄했다. 공장 가동이 멈추면 이미 투입된 원료에서 제대로 된 제품이 생산되지 않고 설비에 영향이 생길 수 있어 원료를 모두 태워야 한다. 전기 공급이 재개되더라도 설비 점검 등 절차가 필요해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최소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LG화학 대산공장 나프타분해시설(NCC)은 에틸렌 기준 연산 130만t의 생산능력(캐파)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케미칼도 연산 110만t의 에틸렌을 생산해왔다. 정전으로 모든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최소 수십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등 생산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른 공장에서도 에틸렌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당장 공급 단계에 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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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이틀뒤 '경품뽑기' 행사 벌인 애경 계열사 '빈축'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국가애도기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항공의 모기업인 애경그룹의 한 계열사에서 연말 행사를 연 것으로 확인돼 빈축을 사고 있다. 애경그룹은 유가족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400명을 파견하는 등 전사적으로 나섰다고 밝힌 바 있는데, 한쪽에서는 '경품뽑기'를 비롯한 이벤트를 곁들인 행사를 벌인 것이다. 3일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 등에 따르면 사고 발생 이틀 후인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 있는 4성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2층 연회장에서 노보텔 직원 30~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타운홀미팅'(분기별 월례회의) 행사가 열렸다. 노보텔은 애경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AK플라자가 호텔 체인인 아코르 사에 위탁해 운영하는 호텔로, 정확히 10년 전인 2014년 12월 18일 수원역에 문을 열었다. 사실상 AK플라자가 보유하고 있는 노보텔은 애경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제주항공과는 한 집안 회사나 다름이 없다. 그런데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79명이 희생되는 참사가 발생한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자 국가애도기간(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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