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농업경제부문이 3월 4일 농협 중앙교육원(경기도 고양시)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농업경제 상상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농업경제부문의 신사업을 개발하고, 농업과 농협의 미래를 변화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농협중앙회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사업 발굴과 계통조직 간 동반성장, 제도 개선 등 1인가구 증가와 모바일 쇼핑에 대응한 사업영역 확장에 대한 안건이 많았으며,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해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유통채널 구축, 농산물 유통이나 산지조직 네트워크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이 제시됐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 농촌의 위기를 이야기하는 지금이야 말로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 수 있는 적기”라며, “상상 대토론회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들은 즉시 실행하고, 파격적인 포상을 통해 농협에 창의와 혁신의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