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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이사, 이제 그만! 견적부터 모바일로 받는다~

1인 가구 위한 ‘한방이사’ 서비스 출시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원룸이사서비스가 출시됐다.


(주)다모여컴퍼니의 ‘한방이사’는 과다비용 청구, 신용카드 미결제, 피해보장제도 미비, 불친절한 대응 등 기존 오프라인 사업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모바일로 보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고객을 방문하지 않고 정확한 견적이 가능한 이미지판독시스템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이사신청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한방이사’는 일반용달과 포장이사의 중간 가격에 기존의 용달(원룸)이사 시장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선보인다. 365일 이사비용이 동일한 ‘이사정액제’, 오후시간에 이사를 하면 10% 할인해 주는 ‘오후할인제’,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한 ‘신용카드결제’, 실시간상담 서비스 등 사용자 편의에 맞춰 인터페이스로 구현했다.


한방이사 모바일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12월부터 OK캐쉬백 포인트할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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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당했다"…여야, 외통위서 사도광산 '반쪽 추도식' 질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28일 실시한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관련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예견된 외교참사"라며 정부의 대처를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우리가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 '물컵의 반을 채웠으니 일본 측에서 반을 채워달라' 했는데 (일본은) 반을 채우기는커녕 오히려 엎질러버렸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2015년 일본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언급하며 "똑같은 식으로 두 번 연거푸 당했다. 일본의 선의에만 기댔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결과적으로 보면 포장지는 사도광산 추도식이었는데 내용물은 유네스코 등재 기념식이 돼버렸다"며 "추도식 협상 과정이 대내외적으로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홍기원 의원은 "결국 7월 합의 내용이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많이 못 미치는 것인데 '잘했다' 얘기를 하시니 외교적 참사라고 평가받는 것"이라며 "(정부가) 일본이 대단한 약속을 대단하게 어긴 양 포장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의원들은 이같은 '외교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위성락 의원은 "지금의 결과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부 대일정책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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