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2월 5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하늘천사’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가족,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등 250명이 참가해, 1,00포기의 김장을 담갔으며, 이 날 담근 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 해로 5년째 맞이하는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우 및 복지시설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늘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어린이 영어 교실, 독거노인 돕기, 사회복지 시설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