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진흥재단에서는 5월가정의 달을 맞이해 '물류인 족구대회'와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5월 21일 개최 예정인 물류인 족구대회는 현대글로비스, 국민생활체육 전국족구연합회가 후원하며, 참가대상은 물류기업으로 기업별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한 팀에 구성원은 4~6명이다.조별리그전을 통해 예선을 치르며, 본선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 준우승팀 각각 상금 이 100만원, 50만원이며, 3위 2개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또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하는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가 5월 28일 열린 예정이다.물류종사자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저학년부(크레파스화)와 고학년부(수채화)로 나눠 진행되며, 5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50명만 모집한다. 주제는 신청자에게 행사 2주전에 안내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5명), 장려상(20명) 등에 상금이 각각 50만원~10만원 등으로 포상된다.
국립한경대학교(경기도 안성시)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도 물류관리사 자격증 준비반' 국비지원 교육생 30명을 4월 8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고용보험미가입자 및 대학졸업예정자 등 구직자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20만원)과 중식비(3300원/일)가 제공된다.이번 교육에서는 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국제물류론, 보관하역론을 비롯해 물류관련 법규 등 물류업무와 관련한 전반적인 기초지식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은 교육 이수 후 올해 7월 2일 자격증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신청자는 4월 12일 면접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정해 4월 1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4월 18일부터 5월 27일(오후 1시~7시)까지 총 180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부산항, 인천항은 우리나라의 근대화, 산업화와 더불어서 어떻게 변화했을까?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직대 류재형)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심측량, 해안선조사 등 수로측량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주요항만의 변화를 보여주는 ‘우리나라 항만지형 변천사’ 책자를 발간했다.이번에 발행한 ‘우리나라 항만지형 변천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만인 부산항과 인천항을 대상으로 제작했으며, 수로측량의 역사 및 수로측량기술의 변천사를 추가로 수록했다.올해 개항 140주년이 된 부산항은 우리나라 해상 물류의 중심지로 선박이 대형화됨에 따라 원활한 선박통항을 위해 수심이 지속적으로 깊어졌다. 1960년대 대부분이 자연해안이던 용호만․자성대부두․감만부두는 대규모 항만시설이 들어서면서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수도권 물류이동의 관문인 인천항은 1974년 현대식 갑문이 건설되고 갑문을 통항하는 항로 및 주변부대시설이 갖춰졌다. 남항과 송도신도시 개발 등으로 항만의 전반적인 형태가 바뀌면서 1959년의 해안선 모습과 비교해보면 옛 모습을 찾기 힘들만큼 많은 발전이 있었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부산항, 인천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주요항만에 대하여 책자를 추가적으로 발간할 예
대한항공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제 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한국의 사계’ 또는 ‘사계와 관련된 우리만의 모습(K-Culture)’이란 주제로 6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특별상 부문 줌업 코리아는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 한국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풍경이나 각 지역의 계절 축제 등 한국 고유의 문화를 표현한 사진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작품 접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해시태그로 진행된다.
IDTechEx가 주최하는 유럽 전기차 컨퍼런스 전시회(Electric Vehicles Europe 2016)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해공에서 사용되는 운송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연구자 및 기술자가 개발 계획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이벤트는 ▲기술 개발의 최신 동향과 로드맵 제시 ▲250개 이상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170여 이상의 전시부스, 25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 ▲다양한 동시 개최 이벤트 ▲기업 현장 투어 등으로, 보다 다각적으로 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향후 20년에 대한 EV 기술 동향 예측 ▲FCEV 시장 소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로 가는 길 ▲도심 버스의 미래 ▲전기에 의한 서스펜션 ▲새로운 EV 기술 ▲경량 EV의 미래 ▲하이브리드 등을 위한 열전 수확 기술 ▲리튬이온배터리의 미래 ▲미래 48V 모터 컨트롤러 ▲EV 전망: 2016-2026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해 논의한다.
코레일이 산업통상자원부가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유일하게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하며 ‘양호’ 등급을 받았다.정부는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 및 동반성장 촉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하여 결과를 공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코레일은 △철도관광벨트 스타기업 육성 및 판로 지원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 기술력 제고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청년 창업지원 ‘스테이션 청춘셰프’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업자원부는 코레일이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철도역 매장 오픈과 초기 비용을 제공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 ‘스테이션 청춘셰프’ 사업을 동반성장 우수 사례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스테이션 청춘셰프’는 코레일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역량있는 청년 셰프를 발굴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철도 여행객에게는 참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 6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5개팀을 선정했고 선발된 팀에게 인테리어 비용, 담보금 및 보증금 면제와 매장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지자체 협조로 철도역에
세계미래포럼(이사장 이영탁)의 미래경영콘서트 ‘우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3월 25일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을지로)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버코리아의 강경훈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우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와 사업들의 역할과 성장에 대해 강의한다. 강경훈 우버코리아 대표는 “자동차의 95%는 정차하고 있고, 공유경제는 5%정차로 만들 수 있다”며 공유경제의 부가창출에 효율을 강조했다. 한편 공유경제 대표기업인 우버는 최근까지 ‘모든 것이 우버화(Uberfication) 되고 있다’고 할 만큼 공유경제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온디맨드(On Demand·주문형) 시대의 주역으로주목받고 있다..
혼밥·혼술 등을 즐기는 나홀로 문화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성인 대부분이 잠재적인 나홀로족인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알바천국이 전국 성인 남녀 1,4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홀로족 의식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나홀로족에 가깝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려 78.3%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22.2%는 ‘매우 가깝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78.3%), ‘30대’(82.9%), ‘40대’(82.9%) 대부분이 자신이 나홀로족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50대는 이보다 현저히 낮은 58.5%에 그쳐 시선을 끌었다. 나홀로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45.3%)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방해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29.5%)까지 총 74.8%가 나홀로족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 부정적인 의견으로는 ‘혼자인 것도 좋지만 외롭게 느껴진다’(21.6%), ‘외톨이 같아 보여서 싫다’(1.9%) 등이 있었으며, ‘사회현상일 뿐 나와는 관계없다’는 1.8%에 그쳤다. 나홀로족이 되고 싶다는
항공사 핀에어(Finnair)가 총 3km에 이르는 실제 비행기 활주로에서 이색 패션쇼 'The Runway'를 개최한다.5월 24일 헬싱키 공항의 활주로에서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핀에어와 헬싱키공항이 각각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항공사 및 허브공항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3개국과 영국,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 유럽 4개국을 대표하는 신진 디자이너 총 7명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요한나 야칼라 마케팅 부사장은 "아시아 17개 도시와 유럽 70여 개 도시를 잇는 핀에어는 디자이너들을 헬싱키공항으로 초대하는 이색 패션쇼를 통해 헬싱키가 단순한 교통의 허브가 아닌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를 잇는 새로운 차원의 교류 공간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핀에어는 지난해 해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 'Match Made in HEL'을 통해 헬싱키 공항을 스케이트장으로 연출한 적이 있다.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 ‘요기요’ 앱이 피자 배달 전문점 피자에땅(회장 공재기)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요기요는 매 요일마다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진행되는 ‘슈퍼 레드 위크’에서 피자에땅은 매주 월요일마다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요일에 맞춰 이용할 수 있으며 제한 횟수 없이 사용 가능하며, 최근 출시된 피자에땅의 신메뉴 ‘미트블라썸’을 비롯해 베스트 메뉴인 반반한 피자, 맵피자, 달피자 등을 포함한 전 메뉴에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3월 슈퍼 레드 위크에는 피자에땅을 비롯한 본도시락, 멕시카나치킨,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찌개 등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