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3월 26일 새벽 1시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박촌역 사이 본선 터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으로 인해 전동차가 역과 역 사이 터널 중간에 정차한 사고를 가상한 ‘비상 시 승객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난 1월 6일 서울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에서 발생한 전동차 고장으로 터널을 통해 긴급 대피를 하던 승객 700여 명 중 17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실제적 연습을 통한 문제점 발견 및 개선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특히 전동차가 비상 정차했을 때 공사의 안내가 없었음에도 승객의 자의적 판단으로 전동차 출입문을 열고 전동차 객실을 탈출한 경우 이들에 대한 통제 및 구조 방법에 대해서도 재연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전동차 정전과 같은 비상상황에도 기관사, 관제, 역무원의 초동대응 능력에 따라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완벽하게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3월 24일부터 주요 휴게소 60곳에서 동시에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많아지는 봄 나들이 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지난해 봄나들이 철(3~4월) 고속도로 일평균 교통량은 405만대로 겨울철(1~2월) 대비 7.4% 증가했고,같은 기간 대비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역시 각각 14%(408건)와 22%(3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는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뒷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안전벨트 체험기 10대를 활용한 현장체험교육도 병행 실시하며, 교통안전 리플릿과 졸음운전 예방 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칠곡휴게소(부산방향)등 10곳에 설치되는 안전벨트 체험기는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교통사고 예방 감성문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감성문구를 VMS(1,148개), 현수막(521개소), 무인비행선(4대)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도 실시한다.한편 한국
순천 외서~보성 벌교를 잇는 국도 15호선 9.2km가 4차로로 확장되어 3월 28일에 개통된다. 총 1,549억 원이 투입, 2004년 11월 착공해 10여 년 만에 완공됐다.이번 개통으로 기존의 산악지역을 통과할 때 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운행시간이 5분(15→10분), 운행거리도 1.6km(10.8→9.2km) 단축된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겨울철에도 순천시 외서면에서 보성군 벌교읍으로 넘어가는 석거리재(고개)를 안심하고 넘을 수 있게 됐으며, 고흥 나로우주센터, 벌교 꼬막축제, 갯벌체험, 보성 녹차밭 등 지역 명소를 찾는 발길도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공사 중인 순천 송광~외서(4.9km) 구간은 8월까지 완료하고, 주암 나들목~송광(13.3km)도 조속히 추진해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행된 인천지역 카셰어링 사업에 대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의 ‘인천광역시 카셰어링 도입효과와 운영방향 설정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광역시가 추진해 온 카셰어링 사업으로 연간 약 335억 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카셰어링은 한 대의 자동차를 복수의 회원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새로운 자동차 이용 형태로,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자가용 차량을 보유하지 않거나 보유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공평한 이동성을 제공하여 보편적 교통복지를 구현하고,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카셰어링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5년 11월을 기준으로 222대의 차량이 카셰어링에 이용되고 있으며, 회원 수는 3만 3,810명이다. 이용 연령대가 20대와 30대의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회원 수와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보고서에 따르면 ‘카셰어링서비스 이후 자가용 차량 이용 횟수가 감소했다는 경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3월 22일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과 고령사회를 대비한 ‘치매·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컨설팅 교육’을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담당자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체·정신적 기능장애 치료 전문가 집단인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교수진과 협업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은 향후 고령운전자 중 초기 치매 질환자의 교통안전운행방법, 인지기능이 많이 떨어진 운전자의 교통안전교육 이수 안내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 강사진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치매 질환자 및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운전자 시대를 대비한 앞서가는 공공기관으로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고양경찰서와 일산다문화교육센터가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주민들의 원활한 운전면허시험 준비를 위해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하루 2시간(2시~4시)씩 일산다문화교육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약 20여 명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민들이 수업에 참여했다.고양경찰서는 “교육시간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은 합격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을 안내했다.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조종묵)는 3월 22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6개 기관과 함께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가조터널’에서 터널 내 화학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발생했던 경북 구미시 옥성면 ‘상주터널 시너 적재트럭 화재사고’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뒀다.훈련은 터널 내 염산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초기대응, 인명구조, 유해화학물질 탐지·차단, 제독까지 다양한 임무활동을 실제훈련으로 진행했다.최초 터널 내 화학물질 다량누출로 사상자 발생상황이 부여되면 한국도로공사, 합천소방서, 경찰 등이 긴급출동하여 인원 및 진입차량통제, 인명구조 및 대피유도를 실시했으며, 이어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경북119특수구조단이 위험물 정보확인, 사고물질 탐지·분석, 화학물질 누출차단 등의 훈련을 단계별로 진행했다.조종묵 중앙119구조본부장은 “각종 화학사고 등 특수사고에 대한전문구조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9월부터 시작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의 인터넷 적성검사 서비스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에 기여한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에 소개된다.인터넷 적성검사 서비스는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소지한 운전자가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와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자료를 조회하여 신청한 후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새 운전면허증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1종 보통 운전면허 인터넷 적성검사 서비스는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거친 후에 이용할 수 있으며 1종 대형·특수면허의 경우 청력 등 추가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인터넷 적성검사 서비스 이용자 인터뷰 등 관련 내용을 영상물로 제작하여 정부3.0 우수사례로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하고 EBS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조종배)과 함께 ‘고속버스 안전띠 착용 공동 캠페인 및 교통안전 매거진 제공’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고속버스 승객들에게 적극적인 교통안전정보를 제공, 교통사고 줄이기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주도한다는 공감대에서 마련됐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6월부터 국민에게 고품질의 교통안전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매거진 형태의 월간지를 개선․제작 배포하고,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은 교통안전매거진을 우등고속버스 내 좌석별로 비치하여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게 된다.아울러 3개 기관은 교통사고시 사상율을 낮추기 위해 고속버스 내 전좌석 안전띠 매기 및 정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통안전 협력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한편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민간과 함께하는 각종 사업을 보다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3월 21일 현대모비스,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 3개 기관과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투명우산 나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각 기관별 기능을 보완하는 어린이 교통-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합의하는 등 미래 어린이 교통안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도로교통공단, 현대모비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4월 중 투명우산 배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아 상·하반기 각 25개교 등 총 50개교를 선정, 해당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또 도로교통공단은 선정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교육지도사 등을 전면 배치해 투명우산을 활용한 빗길 교통사고 예방법 등으로 어린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정철수 교육본부장은 “빗길에서 투명우산을 적극 활용한다면 도로 위에서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제도화 된 교통안전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년(2010년~2014년) 간 어린이 보행자 중 사상자는 28,47